친애하는 아만다,
아이리스 극장판 상영에 이은 토론과 홍보자리를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만다의 한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감히 한국사람을 대표하여 감사 드립니다.
“시작은 미약하되 결과는 창대하리라”는 성경구절처럼 저는, 영국도 이제 시작이란 영감을 받았습니다.
12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 오고갈 수 있는 먼 두 나라지만 한국과 영국의 문화교류, 합작 등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일 것입니다.
거기에 아만다의 열정과 능력이 빛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 역시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처음에 생길 수 있는 많은 오해와 갈등이 보이는 듯 한데 그 한 가운데 아만다가 있어 저는 마음이 놓입니다.
아만다의 환한 미소와 열정, 능력이면 충분히 극복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아만다께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양 윤호 드림.
삼성 모바일에서 전송하였습니다.

My sincerest gratitude goes to Amanda Groom for leading the promotion and the discussion after the screening of IRIS so well, and turning them into meaningful moments. I was immensely surprised by how passionate she is about the Korean wave. For that, I dare to thank her as a representative of Korea. I’ve got an impression that the Korea and the UK relationship is at such beginning.
The two countries, Korea and the UK, can only be reached from one place to the other after 12-hours-long flight; however, if there are more opportunities of learning about each other via exchange of cultures and TV co-production projects, I am sure it would be beneficial and great for both countries. On top of that, Amanda’s passion and ability will undoubtedly be great additions. If perchance, I would also like to partake in these prospective projects.
Indeed, there may be a case of misunderstanding or a discord, but I am relieved that Amanda will be there for both countries. With certainty, Amanda’s bright smile, devotion for both nations, and her talents will help these two countries in overcoming any possible obstacle and bringing success. I sincerely wish her a good luck and may God bless her.